암행어사 리포트

청년유도회달성지부 백제문화흔적을 찾아

청년유도회 달성지부 회원들이 부소산성남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년유도회 달성지부(회장 곽병달) 회원 61명은 8월28일 하계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역사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회원들은 백제왕궁을 재현한 사비궁(泗沘宮), 사찰인 능사(陵寺), 생활문화마을, 위례성(偉禮城), 고분공원(古墳公園), 백제역사문화관 등 찬

윤홍석 기자 2015. 8. 28.

청년유도회 달성지부 회원들이 부소산성남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년유도회 달성지부(회장 곽병달) 회원 61명은 8월28일 하계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역사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회원들은 백제왕궁을 재현한 사비궁(泗沘宮), 사찰인 능사(陵寺), 생활문화마을, 위례성(偉禮城), 고분공원(古墳公園), 백제역사문화관 등 찬란하게 문화의 꽃을 피웠던 백제의 흔적을 돌아봤다.

회원들은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성과 부여 낙화암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길을 따라서 백제 말의 충신인 성충·흥수·계백의 위패를 봉안한 삼충사를 참배하고, 동쪽을 향해 있고 해를 맞아 국정을 논한다는 영일루, 곡식창고였던 군창 터, 부소산성 가장 꼭대기의 사자루, 달을 바라보며 서쪽을 향하여 서 있는 반월루, 북쪽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우뚝 서 있는 바위 절벽 등을 찾았다.

그 옛날 화려했던 백제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낙화암은 '사람(삼천궁녀)이 몸을 떨어뜨려 죽은 바위'라는 뜻의 타사암(삼국사기)이라는 원래 이름에서 보듯 슬픈 이야기를 간직한 듯하다, 백화정의 시원한 풍경에 더위를 식히고, 한 번 먹을 때마다 3년이 젊어진다는 약수로 유명한 고란사 약수를 마시고 일정을 끝냈다.

곽병달 회장은 "먼 길을 왔어도 역사공부도 하고 회원들의 단합도 되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 같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