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망분향례 봉행을 위해 유림들이 서립해 있다.
이필영 사무국장이 장의교육을 하고 있다.
춘천향교(전교 최승두)는 2월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장의를 대상으로 명륜당에서 자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임 장의를 대상으로 2020년 춘기석전제 봉행을 위해 진행됐으며, 정월 망분향례를 마치고 조찬 후 실시했다.
새해 첫 분향례 봉행을 마치고 조찬 후 유림 전체가 서로 단배를 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연수는 춘천향교 이필영 사무국장이 맡아 춘천향교 문묘해설, 문묘봉향 제위, 장의 숙지사항, 삭망분향 홀기와 창홀, 석전의 의미, 문묘의례 용어 및 실습 순으로 진행했다.
실습은 반종선 장의가 맡아 도포 바르게 입는 법, 공수 및 인사 예절법을 교육했다.
최승두 전교는 “2020년 장의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충실히 참여하여, 삭망분향, 석전 시 서로 맡은 임무를 차질없이 진행했으면 좋겠다. 특히 올 춘기석전제 봉향을 위한 연수이므로 신임 장의들이 빠른 시간에 익혀 춘기석전제 봉행이 원만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향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장의교육을 실시해 장의들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