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함양향교, 경자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석전 봉행 후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지난 2월24일 대성전에서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과 지역 유림 등 20여 명이 모여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가운데 감염확산 방지에 동참하기로 한 함양향교는 제관들만 참여해 석전을 치

마장현 기자 2020. 2. 25.

 

석전 봉행 후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지난 2월24일 대성전에서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과 지역 유림 등 20여 명이 모여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가운데 감염확산 방지에 동참하기로 한 함양향교는 제관들만 참여해 석전을 치렀다.

 

제관은 초헌관에 노종섭, 아헌관에 조창현, 종헌관에 임정택, 동무분헌관 문철수, 서무분헌관 양재건, 대축 박홍규 장의, 집례 김광곤 장의, 학생 노종섭 유림이 맡았으며, 초헌관의 유고로 학생이 초헌관을 했다.

 

김태균 전교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진행에 많은 의논을 했다. 함양에는 확진자가 없어 제관 집사만 모여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헌관과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임정택 아헌관이 헌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