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내 확산방지를 위해 4일부터 보건소 일반업무를 잠정 중단 및 전화 상담으로 전환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한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횡성군 보건소는 예방접종, 건강진단, 내과, 한방진료, 물리치료실 등 일반진료업무와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등 대민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키로 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소의 기능을 축소해 4개 반 16명의 대응팀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업무 중단으로 추가 확보된 인력을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투입한다.
그러나 치매, 방문, 금연, 모자보건사업 관련 물품 지원과 의료비 지원, 의약품, 위생 관련 민원업무는 기존대로 운영한다.
횡성군은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전화 진료를 통해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선향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염 예방을 위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