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 활동을 위해 경북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마스크 기부 운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4일 영주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 스스로가 마스크 기부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마스크 5,495매를 대주민 접촉 밀접자를 중심으로 한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5일 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또한, 6일에는 사회복지시설 34개소에 총 4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동안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연탄 나눔 행사, 어르신들 양말세트 전달,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영화관람, 장애인복지관 및 전통시장 살리기 등 지역사회에 공감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황홍현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나눔 행사에 참여해 뜻을 같이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과 늘 함께하며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