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탁한 남매

태백시 상장동 남매가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태백시 상장동 유진2차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성재(함태중 3년), 김윤지(황지초 6년) 남매가 지난 3월27일(금) 부친 김상래씨와 함께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632,700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남매가 여러 해 동안 절약한 용돈과 돼지저금통에 모아둔 동전인 것으로 알

전남표 기자 2020. 3. 30.

 

태백시 상장동 남매가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태백시 상장동 유진2차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성재(함태중 3년), 김윤지(황지초 6년) 남매가 지난 3월27일(금) 부친 김상래씨와 함께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632,700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남매가 여러 해 동안 절약한 용돈과 돼지저금통에 모아둔 동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매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으로 기부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말했다.

 

김진철 상장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인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금은 남매의 뜻에 따로 소중히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