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향교, 경남유교대학 2학기 개강

권순기 총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심동섭) 경남유교대학(학장 강영규)은 9월12일 2015학년도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국민의례, 문묘향배, 학장 인사, 전교 격려사에 이어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 특별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강식에는 한기인 성균관 부관장, 허권수 경상대 도서관장, 윤호진 남명학연구소장, 이상필 경상대 한문학과

정기민 기자 2015. 9. 13.

권순기 총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심동섭) 경남유교대학(학장 강영규)은 9월12일 2015학년도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국민의례, 문묘향배, 학장 인사, 전교 격려사에 이어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 특별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강식에는 한기인 성균관 부관장, 허권수 경상대 도서관장, 윤호진 남명학연구소장, 이상필 경상대 한문학과 교수, 이학진 유교총연합회진주지부 회장, 경남유교대학 1·2학년 학생 230명 등 모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영규 학장은 인사에서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님의 특강과 허권수 도서관장, 윤호진 남명학연구소 소장, 이상필 교수의 참석에 감사드린다”라고 하였고, 심동섭 전교는 격려사에서 “진주향교와 경남유교대학이 경상대학교의 도움으로 큰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에게 많은 협조와 질책을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권순기 총장이 ‘대학교육의 어제와 오늘’ 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권 총장은  “경상대학교나 경남유교대학은 모두 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현대 대학의 교육으로는 전공교육은 가능하지만 전인적인 교육은 쉽지 않다. 향교와 유교대학의 인성교육과 서로 보완관계가 되면 완성된 인재를 길러 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경상대학교도 진주향교 경남유교대학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완성된 인재를 만드는 일에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해 큰 박수를 받았다

경남유교대학은 경남 지역의 유림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년 과정으로 2014년 3월 개교했다. 2015년에는 1학년(생원반)과 2학년(진사반)으로 나눠 매주 토요일에 3시간씩 교육하고 있다. 학생은 진주를 비롯한 경남 각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40대에서 80대까지로 다양하다. 현재 1학년 100명, 2학년 130명으로 모두 230명이다.

출강 교수진은 경상대 한문학과 허권수 교수, 윤호진 교수, 이상필 교수, 성균관대 유학대학 오석원 교수, 이기동 교수,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허경진 교수, 고려대 한문학과 심경호 교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전호근 교수 등 유학 분야의 국내 저명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강영규 학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심동섭 전교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