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연주를 하고 있다.
마산향교(전교 손주섭)는 지난 9월16일 명륜당에서 제3회 "풍류 사랑방" 공연을 개최했다.
선비풍류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백미경씨가 천년만세(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풍류음악 중에서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하는 합주곡),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성금연이 안기옥과 박상근으로부터 사사받은 뒤 자신의 가락으로 만든 산조로서 가야금 산조 중 가장 길다), 가야금 병창(단가나 판소리 중의 한 대목을 따로 떼내어 가야금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음악) 새타령·방아타령 대목을 공연했다. 이날 공연의 장구는 손정일씨, 사회는 선비풍류문화 대표 조춘영씨가 맡았다.
마산향교는 지역민의 문화창달을 위해 "풍류사랑방" 공연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향교 임원들과 출연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