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단기 4348년 개철절, 태백산 천제 봉행

태백산 천제를 봉행하고 있다. 태백시가 단군기원 4348년 개천절을 맞이해 지난 10월3일 오전 12시 민족의 영산 태백산(1,567m) 정상 천제단에서 관내 각 기관장, 시민, 등산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太白山 天祭”를 엄숙히 봉행했다. 천제 헌관으로 초헌관은 김연식 태백시장, 아헌관은 유태호 시의장, 종헌관은 김해운 문화원장이 맡아 민족의 번

전남표 기자 2015. 10. 5.

 

태백산 천제를 봉행하고 있다.

 


 

태백시가 단군기원 4348년 개천절을 맞이해 지난 10월3일 오전 12시 민족의 영산 태백산(1,567m) 정상 천제단에서 관내 각 기관장, 시민, 등산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太白山 天祭”를 엄숙히 봉행했다.

 

 

천제 헌관으로 초헌관은 김연식 태백시장, 아헌관은 유태호 시의장, 종헌관은 김해운 문화원장이 맡아 민족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잔을 올렸다.

 

태백산 천제는 매년 천제단(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28호)이 있는 민족의 영산 태백산에서 상고시대 이래로 내려오는 천신께 제사지내는 전통의식을 계승,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매년 10월3일 봉행하고 있다.

 

천제는 영신굿을 시작으로 개의, 번시례, 강신례, 전폐례, 진찬례, 고천례, 헌작례, 송신례, 음복례, 망료례, 소지례 순으로 봉행됐다. 제례 번시관은 양진모 회장, 집사는 김덕신 문화원 이사가 맡았다.

 

이날 천제는 태백산천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태백문화원이 주관했으며, 강원도와 태백시가 후원했다.

 

천제를 끝내고 전국에서 모인 등산객과 태백시민은 제주와 음식을 골고루 음복 후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