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사천향교 33기 습의장의수료식 및 34기 습의장의 입교식 개최

33기 습의장의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병갑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석구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상모 당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강석구)는 지난 5월6일 인성교육원에서 제33기 습의장의 38명의 수료식을 가졌으며, 5월7일에는 34기 습의장의 25명의 입교식을 가졌다. 사천향교는 습의장의로서 3년 동안 입문과

김영혜 기자 2020. 5. 8.

 

33기 습의장의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병갑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석구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상모 당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강석구)는 지난 5월6일 인성교육원에서 제33기 습의장의 38명의 수료식을 가졌으며, 5월7일에는 34기 습의장의 25명의 입교식을 가졌다.

 

사천향교는 습의장의로서 3년 동안 입문과정을 거쳐 장의로 활동하게 된다. 33기 습의장의는 '공자교육을 계승하는 습의장의 교육자료'를 격월로 발행해 그 자료로 실습과 연수를 통하여 유림의 소양을 키웠다.

 

석전제를 위해 대청소와 제물 준비를 도왔고, 초하루, 보름의 분향례에 참석했으며, 유·초·중·고 예절·인성교육에 동참했다. 그리고 중국 곡부 공자유적지를 순례했다.

 

수료증은 33기를 대표해 김종원 회장에게 수여했고, 박기대 총무는 3년간의 습의장의 기간 동안 학생들의 인성·예절교육과 분향례 등 수고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조병갑 전교는 회고사에서 “3년 동안 석전제와 초하루 보름의 분향례에 함께한 습의장의 여러분에게 전교를 마치는 지금 그 감회가 남다르다. 이제 장의로 향교의 발전과 유림으로 그 책무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한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손상모 당장, 신임 강석구 전교, 임판갑 유도회장 외 원로 장의들도 축하했다.

 

김종원 회장은 답사에서 “지난 3년간을 뒤돌아보면 모두가 은혜이다. 코로나19로 향교에 못 나온 사이에 향교는 더 많은 변화가 보인다. 교육이수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도움주신 전교님, 당장님, 유도회장님, 인성교육원장님 이하 원로 유림께 감사드린다. 33기 장의는 쉬지 않고 공부하는 유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5월7일 열린 34기 습의장의 입교식도 코로나19로 원로 유림과 각 기별 회장이 참석해 조촐하게 가졌다.

 

입교생 25명은 9시부터 유복 입는 법과 기본예절을 김영진 교화수석장의의 지도를 받고 입교식에 참석했다. 임명장은 34기 습의장의를 대표해 정경교 회원이 받았다.

 

강석구 전교는 인사말에서 “유림의 덕목인 인의예지신을 갈고 닦는 3년 동안의 과정을 잘 이수하며 향교의 발전에 적극 동참해 나가자”고 했다.

 

손상모 당장은 “유교의 근본을 잊지 말고 사회의 모범이 되는 예의 바른 장의가 되길 바란다. 우리들이 젊은 시절 입교했을 때는 5년 이상 습의장의로 활동하며 원로들의 가르침을 받았다”며 열심히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박만규 습의장의가 입교자 대표로 선서를 했으며, 박기대 원장이 인성교육원 교육계획을 알려준 후 임원 선출을 했다.

 

회장은 구용효 회원이 선출됐고 총무는 강경욱 회원이 맡기로 했다.

 

이어서 김영진 교화수석장의와 향교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은 후 대성전에서 문묘 고유례를 봉행하고 입교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