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 성균관유도회 양양군지부 최종학 회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분향례에 참례한 장의 및 유림들이 서립해 있다.
강원도 양양향교(전교 양동창), 성균관유도회 양양군지부(회장 최종학), 성균관여성유도회 양양군지부(회장 김형자)는 지난 5월7일(음력 4월15일) 오전 7시 양양향교 대성전 묘정에서 양양·속초지역 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력 4월 망분향례를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 헌관은 성균관유도회 양양군지부 최종학 회장이 맡았고, 집례 김기송 장의, 알자 노이준 장의, 고수 박순용 장의 등이 맡았다.
양양향교 양동창 전교의 출타로 헌관을 맡은 성균관유도회 양양지부 최종학 회장은 분향례를 마치고 인사말에서 "유림과 장의 여러분께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행동수칙을 잘 지켜내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다. 윤(閏) 4월 삭분향례 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당부드린다. 그리고 농촌 모내기가 시작됨에 따라 매우 바쁜 농번기에 우리 유림들이 서로 도우며 한 해의 벼농사를 잘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최돈균 총무장의는 논어교실이 5월11일(월) 문화원에서 첫 강의로 개강됨을 공지했으며, 5월9일 실시하는 향교 텃밭 가꾸기 행사(로타리치기, 비닐멀칭, 씨앗심기, 모종심기 등)에 젊은 유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