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향교교육관 준공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춘천향교명륜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춘천향교(전교 최승두)는 5월29일 오전 10시 30분 춘천향교교육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축소해 유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향교교육관 준공식을 거행했다.
준공식은 식전행사로 테이프 커팅, 본행사로 개회, 국민의례, 문묘배례, 경과보고, 감사패수여, 전교 인사말씀,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춘천향교교육관은 2019년 10월 설계, 11월 착공해 철근콘크리트구조 3층 1동 102평 규모로 총 공사비 9억여원이 소요됐고, 1층 예절실, 2층 다도체험실, 3층 환복 및 자료실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승두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숙원 사업인 교육관이 준공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교육관의 준공을 위해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교육관 준공을 계기로 춘천향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예절교육이 더욱 탄력을 받아 자라나는 청소년은 물론 성인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춘천향교명륜회(회장 홍순귀)는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연기했던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배례, 성원보고, 회장인사, 축사, 보고사항, 인준사항, 기타 토의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보고사항으로 2019년 업무추진상황과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인준사항으로 2019년 수입결산서 및 지출결산서, 2020년 사업계획(안), 수입예산서(안), 지출예산서(안) 등을 인준했다.
홍순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정기총회일인 3월에 개최하지 못하고 오늘 개최하게 됐다. 많은 참석 감사하다. 춘천향교명륜회가 회원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유림으로서 바른 행동을 실천하고 춘천향교의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오늘 인준사항을 밀도 있게 심의하여 명륜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향교명륜회는 춘천향교 역대 장의와 현재 장의로 구성돼 있는 친목단체로 55명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