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향교 경내에서 전통혼례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철원군 다문화가족 합동 전통혼례식이 10월19일 철원향교 경내에서 이현종 군수, 진익태 철원군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가족, 주민, 관내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철원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혼례는 오창석 철원향교 전교의 창홀 집례로 진행돼 신랑 임양규, 신부 팜티레휀(서면 와수리)과 신랑 김문수, 신부 팜티트이영(동송읍 이평리) 등 2쌍의 부부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철원향교는 전통문화 계승과 가정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내 전통혼례를 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혼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