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논산 충곡서원 추향 거행

국봉중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사자들이 재배를 하고 있다.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충곡서원(원장 국봉중)에서는 지난 10월29일 지역 기관장, 논산시 유림 및 후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향사를 올렸다. 초헌관은 최강호 전 원장, 아헌관은 박재찬 암천거사 박증 선생 후손, 종헌관은 이희천 옥계도정 이현동 선생 후손이자 전주이씨 익안대군파

이기채 기자 2015. 10. 30.

 

국봉중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사자들이 재배를 하고 있다.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충곡서원(원장 국봉중)에서는 지난 10월29일 지역 기관장, 논산시 유림 및 후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향사를 올렸다.

 

초헌관은 최강호 전 원장, 아헌관은 박재찬 암천거사 박증 선생 후손, 종헌관은 이희천 옥계도정 이현동 선생 후손이자 전주이씨 익안대군파 전례이사, 동분헌관은 이내갑 옥계도정 이현동 선생 후손, 서분헌관은 백봉 이민진 선생 후손, 집례는 임일수 전 논산시 유림협의회장, 대축은 박영록 은진향교 유도회장, 직일은 하영수 봉곡서원장이 맡았으며, 알자는 김용욱, 사준은 정진명·정진수, 진설은 박문규, 봉향은 임순중, 봉로는 이효원, 봉작은 정환준, 전작은 최삼성 등 노성·연산향교 장의들이 맡았다.

 

국봉중 원장은 인사말에서 "향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원근에서 후손 및 많은 유림이 참석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곡서원은 백제 충신 계백장군을 주벽으로 모시고 사육신인 충문공 성삼문, 충정공 박팽년, 충간공 이개, 충경공 유성원, 충열공 하위지, 충목공 유응부, 와농맹아 옥계도정 이현동, 성삼문 외손 암천처사 박증, 효자로 널리 알려진 삼육재 김정망,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절사한 충정공 김익겸, 백봉 이민진, 경기도 검천 지역에서 순절한 충민공 김홍익, 구운몽 저자 문효공 김만중, 목과옹 박종, 인재 조병시, 판관공 김자빈, 일제에 항거하다 음독자살한 매천 이학순 선생 등 18명을 배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