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상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무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 회장이 윤리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금중현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손진우 성균관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많은 청중이 자리한 가운데 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금중현)가 주최하고 성균관,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문화원, 상주시 유림단체협의회가 후원한 '향교의 역사 문화 전국학술대회'가 6월11일 오전 10시 상주시민체육관(구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진우 성균관장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북 상주시·문경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한재성 경북도 문화예술과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이준용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직무대행, 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 이상필 경상북도향교전교협의회 회장 및 향교 전교, 구본식 성균관유도회 대구광역시본부 회장 및 지부회장, 강일호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회장 등 유림과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곽희상 상주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제1부 ▶개회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낭독(이상무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 회장) ▶금중현 상주향교 전교 인사말 ▶상주시장 환영사 ▶성균관장 및 내빈 축사 ▶제2부 학술발표 ▶제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금중현 전교는 인사말에서 “자리에 함께해 주신 손진우 성균관장님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님 등 모든 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오늘 학술대회에 모처럼 우리나라 역사학계에서 높은 권위를 가지신 학자분들을 모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여기면서 맡으신 연구 과업을 심도있게 이루어 내신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상주향교 역사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의 행사가 전통문화를 지키는 주축으로서 온고지신의 뜻이 우리 사회에 조금이라도 확산하기를 바라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노력해 온 상주향교 창성에 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우리 시는 상주의 역사문화 및 향토문화 창달과 전승보전을 위한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건설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오늘 학술대회를 통해 상주향교의 역사문화를 새롭게 정립하여, 우리 상주인 모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축사에서 “이 세상을 이끌어 가고 유지하는 모든 힘은 도덕에서 나온다. 도덕에서 나오는 힘이 바로 ‘정의’다. 이러한 도덕을 수호하는 사회 어른이 바로 유림들이며 전통문화 계승과 사회 기강 확립을 위해 우리 유림들이 솔선수범하여 인성회복에 앞장서야 한다. 금번 상주향교에서 개최한 학술대회는 전통 미풍양속을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을 밝히고 새 시대에 걸맞는 가치관을 확립하는 초석이 되며 강상윤리를 부식하고 풍기를 굳건히 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일로 그 의의가 중차대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이자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한재성 문화예술과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어진 학술발표에서 권태을 경북대 명예교수가 ‘연대기로 본 상주향교 교육적 역할과 기능’, 금중현 상주향교 전교가 ‘상주향교의 역사와 문화 개관’에 대해 기조발표 시간을 가졌고 첫 번째 주제발표로 김찬영 계정문화연구소장이 ‘상주향교 대성전과 동·서무의 건축적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
오찬에 이어 오후에는 두 번째, 김문준 건양대 교수의 ‘상주향교 사회교육 활성화 및 운용방안’, 세 번째, 최영갑 박사(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단장)의 ‘향교의 배향 설위와 의례예절의 현대적 조명’, 네 번째, 전재동 박사가 ‘상주향교 소장 고문헌 자료의 서지적 분석’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제3부 종합토론에서 김철수 박사(상주문화원장)가 좌장을 맡아 김상호 상주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전 상주시 건축과장)이 첫 번째 주제발표, 조장연 박사(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 책임연구원)가 두 번째 주제발표, 김용재 박사(성신여대 교수)가 세 번째 주제발표, 윤호필 박사(상주박물관장)이 네 번째 주제발표에 대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찬 후 학술발표를 시작하기 전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 원생들이 장구 연주, 가야금 연주, 창 등 빼어난 실력을 뽐내며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고 큰 박수를 받았다.
임이자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재성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이 이철우 도지사를 대신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권태을 경북대 명예교수가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김문준 건양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생들이 악기 연주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