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봉화군,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18개소' 집중 점검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6월10일부터 7월10일까지 31일간 건축물, 시설물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애초 2월~4월 추진계획을 코로나19에 대한 범국가적 총력 대응을 위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했으나 이번의 지자체 자체점검은 최근 사고 발생 및 국민 관심분야, 계절적 취약요인

김용호 기자 2020. 6. 19.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6월10일부터 7월10일까지 31일간 건축물, 시설물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애초 2월~4월 추진계획을 코로나19에 대한 범국가적 총력 대응을 위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했으나 이번의 지자체 자체점검은 최근 사고 발생 및 국민 관심분야, 계절적 취약요인 등을 고려해 점검 필요성이 높은 분야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시행한다.

 

특히 전통시장, 래프팅 사업장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봉화군은 이번 점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가진 각 분야 민간전문가를 적극 참여하는 등 합동 점검단을 편성할 계획이며, 안전점검 실명제를 통해 책임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하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후속 조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또한,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 참여자의 마스크·장갑 착용, 발열 확인 등 방역지침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안내도 병행 시행할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사회전반의 안전 수준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간인 만큼 민관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며 "군민들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와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