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교장 김일동) 학생들이 6월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aT 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식품 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한민국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한국국제조리고 학생들은 전시 경연 부문 중 세계 요리경연 부분에 2인 1팀으로 참가해 금메달(박수진, 박지현)과 은메달(명선우, 이경균)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2학년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플레이팅, 젤라틴 처리 등 여러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다음에는 라이브 경연 부문에서 좀 더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한국국제조리고는 조리 전문 특성화고등학교로 조리 분야의 전문 기술과 바른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 설계 역량을 배양하고 있으며, 팀 프로젝트를 활성화해 협업을 통한 성장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유정완 지도교사는 "각종 대회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를 원했다"며 "준비 시간이 부족함에도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얻은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