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제14회 논산시 기로연 개최

이기채 전 논산시유림협의회장(왼쪽)에게 황명선 시장(오른쪽)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기로들과 참석 유림들 황명선 시장이 헌작하고 있다. 논산시유림협의회(회장 정필복)가 주관한 2015년도 제14회 논산시 기로연 행사가 12월 2일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홀 4층 연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임종진 시의회 의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이기채 기자 2015. 12. 3.

이기채 전 논산시유림협의회장(왼쪽)에게 황명선 시장(오른쪽)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기로들과 참석 유림들

 

황명선 시장이 헌작하고 있다.

 

논산시유림협의회(회장 정필복)가 주관한 2015년도 제14회 논산시 기로연 행사가 12월 2일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홀 4층 연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임종진 시의회 의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김명규 전충남향교전교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정필복 논산시유림협의회장, 노성·연산·은진 3향교 전교, 서원장 및 유림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 유림 육성에 기여한 공을 기려 이기채 전 논산시유림협의회 회장과 박영록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필복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은 지난 2년 6개월간 논산시 유림협의회장으로 유림 발전에 공헌한 이기채 회장과 이주태 논산시 문화예술과 주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필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로연의 유래와 관련해 조선조 태조께서 나이 70 이상 2품의 실직을 지낸 문신에게 노고를 치하 위로하는 뜻으로 주연을 베푼데서 시작돼 세조 때 기로연이라는 명칭의 경로연회로 이어진 것으로 안다"며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진작을 위해 근래 이를 재현하는 행사로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오늘 중앙에서 시행하는 기관표창을 부시장으로 하여금 대리하여 받게 하고 기로연 행사에 참석했다"며 "논산시유림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로연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회적 기풍이 널리 진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명선 시장은 "기호유교문화권의 돈암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내년에 등재되고 논산에 청주공항을 잇는 전철역이 내년에 착공될 것이다"라며 "본격적인 유교 문화권 개발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수령 복색을 한 황명선 시장과 지역 유림을 대표하는 정필복 회장으로부터 헌작례를 받은 대상자로는 이기채 전 논산시유림협의회장, 양철세 전 노성향교 전교, 송인수 연산향교 원로장의 등이 선정됐다.

 

박영록 전 사무국장(왼쪽)에게 황명선 시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기채 전 회장(왼쪽)에게 정필복 협의회장(오른쪽)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논산시 이수태 주사(왼쪽)에게 정필복 협의회장(오른쪽)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