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책으로 보는 조선시대 유교" 강연

계승범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조용택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는 12월4일 서강대학교 사학과 계승범 교수를 초청해 관내 유림과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열었다. 명륜당에서 ‘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계승범 교수는 "역사를 보는 눈에는 편견이 있어서는 안 된

강호진 기자 2015. 12. 5.

계승범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조용택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는 12월4일 서강대학교 사학과 계승범 교수를 초청해 관내 유림과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열었다.

명륜당에서 ‘우리가 아는 선비는 없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계승범 교수는 "역사를 보는 눈에는 편견이 있어서는 안 된다. 과거나 이 시대에 선비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냐"며 "우리 주변을 보는 시각을 다양하고 넓게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27일에는 '조선의 대보단(大報壇)과 근대의 문턱'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이 사업은 원주향교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정받은 '2015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 10월에는 클래식 재즈콘서트,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골방음악회, 영화 '역린' 상영 등이 있었으며, 이번 강의로 금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