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진주문화원, 택시기사 관광 강좌 개최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강의하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구식 경상남도서부부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진수 진주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주문화원(원장 김진수)은 12월11일 2015년 하반기 택시기사 관광 강좌를 개최했다. 오전에 개회식과 강좌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문화유적지 현장탐방과 수료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주시 택

정기민 기자 2015. 12. 12.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강의하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구식 경상남도서부부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진수 진주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주문화원(원장 김진수)은 12월11일 2015년 하반기 택시기사 관광 강좌를 개최했다.

오전에 개회식과 강좌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문화유적지 현장탐방과 수료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주시 택시기사 부부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강좌에는 이창희 진주시장, 최구식 경상남도서부부지사, 김영호 전 감사원사무총장, 오태환 경상남도지사정무특보, 강길선 진주시의원, 박미경 진주시의원,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 장일영 문화관광해설사 등 내빈과 택시기사 부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창희 시장은 격려사에서 “택시기사 여러분들은 진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들이다. 서부청사 개청과 혁신도시 완공을 앞두고 여러분들의 친절함과 성실함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진주의 시정과 관광홍보에 적극 동참해 진주의 발전과 부흥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최구식 서부부지사도 축사에서 “원래 진주에 있던 경남도청을 90년 만에 다시 진주로 환원하게 됐다. 진주가 앞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진주를 더욱 발전시키자”라고 했다.

이어 개최된 강좌에서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는 “이제 축제도 자립하지 않으면 안 된다. 4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남강유등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유료화됐는데 성공한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고 “유교의 근본이념은 예를 기본으로 한 생활이다. 자신을 욕망으로부터 극복해야 한다. 예가 아니면 보지 말며,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관광서비스 역시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예를 강조했다.

이어 장일영 문화관광해설사의 진주 주요관광지와 문화에 대한 이론교육이 있었고, 문화유적지를 직접 방문해서 진주관광 해설을 듣는 현장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개인택시 이모 기사는 “진주에서 택시기사를 하면서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진주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자신 있게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부인과 함께한 교육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진주문화원은 교육을 이수한 운전자와 배우자들에게 수료증을 교부하고 택시에 ‘문화관광강좌 수료택시’ 마크를 부착해 관광홍보 대사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