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향교(전교 남명수)는 지난 7월29일 우석대학교 본교 캠퍼스 공자아카데미(원장 전홍철)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명수 진천향교 전교를 비롯해 향교 임원, 전홍철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형문수 중국어 원장, 이호 중국 산동사범대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자원의 상호 교환을 통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협의, 각종 기획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을 협의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주도한 남구현 전 진천향교 청년유도회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진천 유림이 추구하는 인, 의, 예, 지, 충, 효 등 우리 고유의 전통적 가치를 더욱 보존하고, 유림의 대중화, 현대화를 위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양사상의 이해와 각종 인문사회교육의 프로그램이 탄생될 수 있도록 우석대 공자아카데미와 상생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명수 전교는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측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협약식으로 유학에 대한 우수성을 공유하고, 진천향교가 지역주민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 같이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진천향교에서는 생거진천쌀 선물세트와 ‘진유청림’ 책자를 선물하고, 우석대 공자아카데미에서는 중국문화 관람, 다도(茶道), 붓글씨, 매듭 만들기 등 체험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