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태백시, 2020년 제18회 낙동강발원제 봉행

헌관들이 서립해 있다. 배팔수 태백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류태호 태백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태백문화원 풍물단이 영신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태백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18회 낙동강발원제가 7월31일(금) 오전 10시 30분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봉행했다. 태백문화원 주관으로 봉행된

전남표 기자 2020. 8. 1.

 

헌관들이 서립해 있다.

 


 

 

 

배팔수 태백문화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류태호 태백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태백문화원 풍물단이 영신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태백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18회 낙동강발원제가 7월31일(금) 오전 10시 30분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봉행했다.

 

태백문화원 주관으로 봉행된 낙동강발원제에는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행사는 태백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문화원 사무국장) ▶인사말(배팔수 문화원장) ▶축사(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장) ▶영신맞이 풍물공연(태백문화원 민속예술단) 순으로 이어졌다.

 

낙동강발원제 준비·주관을 한 배팔수 태백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낙동강 발원제는 태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의 중요한 전통 제례”라며, “국태민안 우순풍조 태백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제를 올리며 태백시의 번영과 화합을 함께 기원하자”고 말했다.

 

축사에서 류태호 태백시장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낙동강 발원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태백시의 번영과 화합을 함께 기원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이자 시민이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며, 태백시민의 자긍심이 담긴 곳”이라며, “이를 함께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2부 제례 봉행에서 집례 김종순 회원의 창홀에 따라 진행된 제례는 헌관 및 제집사 분방에 이어 ▶초헌관의 점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철변두 ▶망료례 순으로 전통 유교식으로 봉행했다.

 

낙동강발원제 봉행 헌관에는 초헌관 류태호 태백시장, 아헌관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종헌관 배팔수 태백문화원장이 맡았으며, 제 집사는 집례 김종순, 전사관, 방춘옥, 축관 이창영, 알자 안석호, 봉향·봉로·봉작·전작 서정란, 김기숙, 사세 권소애 회원이 맡아 복무했다.

 

태백 황지(黃池)에서 봉행하는 낙동강 발원제는 낙동강 상·하류 유역민들의 상생과 화합 나아가 국태민안(國泰民安)·우순풍조(雨順風調)등을 기원하는 의례로 발원지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그 상징적 표상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2003년 처음 시작된 발원제는 매년 단오일(端午日)에 봉행되어오다 태백시의 발원지 축제가 거행됨에 따라 매년 7월 말경 제관과 참반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집례자의 창방창홀에 따라 전통제례로 진행된다.

 

한편 낙동강은 남한에서 제일 긴 강으로 강원도 태백시 황지(黃池)에서 발원해 506.17km를 흐르며, 황지의 물은 태백시를 둘러싼 태백산·함백산·백병산·매봉산 등의 줄기를 타고 땅속으로 스며들어 그 물이 다시 모여 연못을 이룬 것으로 시내를 흘러 구문소를 지난 뒤 경상 남·북도를 거쳐 부산광역시의 을숙도까지 유장하게 흐른다.

 

이날 낙동강발원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개인 마스크 착용, 행사 주변 소독 및 환기 등을 하고 참사자의 간격을 1미터로 유지한 채 봉행했다.

 

태백 낙동강발원제는 태백시의 지원으로 매년 태백문화원에서 제례 주관 및 봉행하고 있다.

 


 

 

김종순 회원이 집례를 보고 있다.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초헌관 류태호 시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축관 이창영 회원이 독축을 하고 있다.

 


 

 

 

아헌관 김찬수 의장이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 배팔수 원장이 헌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