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김진형 상주박물관 학예담당이 강의하고 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금중현)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8월10일 유림회관 2층에서 10:00∼15:30까지 오전 교양과목 2시간, 오후 전문강좌 2시간 등 4시간 동안 제8차 유교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지루한 장마 속에서도 참석한 50여 명의 수강생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진지하게 수강에 임했다.
금번 8차 강의는 충남대 김세정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공생과 살림의 유교'라는 주제로 열강했다.
김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제시와 함께 양명이 말하는 양지(良知)의 창의성에 대해 최명길의 권도와 창의성 등의 예를 들면서 궁극적으로 하나됨을 위한 상생과 공생의 길로 나아가자고 했다.
이어 교양강좌로 김진형 상주박물관 학예담당의 '고고학 자료로 본 고대 상주'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무려 총 4시간에 걸쳐 강의가 진행되었어도 모두가 열강하는 강사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자리를 꽉 메웠다.
한편, 김명희 원장은 "유교아카데미 강좌는 지역사회에서 선비로서의 자질 함양과 함께 상주향교의 강학 활동은 유학의 본 고장으로서 위상을 제고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했다.
본 사업은 2020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유교아카데미 향교 서원 선정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6월22일부터 9월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강학하고 있다.
또한, 대설위 상주향교에서는 현재 18개 과정에 연 90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