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선원 전 전교
취임사를 하고 있는 김창수 전교
취임사를 하고 있고 이덕래 유도회장
연산향교(전교 김창수)는 지난 1월11일 전교와 유도회장 이·취임식을 논산시 연산면 유림회관 3층 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환홍 논산계룡농협조합장, 김긍수 양촌농협조합장, 김준수 양촌기관단체협의회장, 김용희 시청 문화예술과장, 김명규·이기채 전 유림회장, 정필복 유림회장, 양철야 노성궐리사 재장을 비롯한 노성·은진·연산 3향교, 서원 유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한 김선원 전교는 "지난 2년 동안 향교의 전사청 신축, 담장 보수, 향교지 발간 등 나름대로 성심을 다했지만 아쉬움은 크다"며 "신임 김창수 전교를 중심으로 연산향교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도회장에서 신임 전교로 추대된 김창수 전교는 "선대 전교들이 다져 온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유림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경효로 일컬어지는 유가정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학을 전공한 교수 출신의 신임 이덕래 유도회장도 "기호유학의 본향인 연산이 명실공히 사람 중심의 인문학 중심지로 거듭 나는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며 취임인사를 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지역 출신 전낙운 도의원과 연산면 이성순 면장은 축사에서 사회교육적 의의를 고양하는데 나름의 모든 지원을 이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연산면 어은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김재현 작가가 연산향교의 발전과 유림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친히 순금칠을 해 제작한 "수복(壽福)"이라는 서각 작품을 기증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전낙운 도의원
축사를 하고 있는 이성순 연산면장
서각 작품을 기증하는 김재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