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태 회장과 내빈들이 떡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경주청년유도회(회장 이석태)는 지난 1월9일 오전11시 예술의전당 지하 센텀뷔페 레스토랑에서 신년교례회 및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경주시의회 의원, 유림단체장, 청년·여성 유도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부 신년교례회에서는 지역 원로 유림 최채량 선생이 크게 비상하라는 뜻을 담은 '웅비', 서예인 이근우 선생이 경주유학의 새로운 혁신을 희망하는 뜻의 '경유갱신', 임채빈 선생이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열심히 학문을 연마하자는 의미인 '세불아연'을 행사장에서 직접 써 신년의 염원을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양식 시장은 축사에서 "병신년에는 건강하고 가정에 항상 행운이 깃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호대 경주시의회 부의장은 "유림과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는 유림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상필 전교와 정오룡 유도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제2부 청년유도회장 취임식에서 이석태 회장은 모든 분들의 협조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참석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으며, "임기 동안 원로유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회원들의 의사를 존중해 유림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데 온 열정을 바쳐 일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참석자들은 1, 2부 행사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덕담을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