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영주의 전통마을> 출판기념회 성료

금창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수식 영주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영주문화유산보존회(회장 금창헌)는 1월25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 강당에서 <영주의 전통마을> 발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수식 영주향교 전교, 서중도 문화원장 등을 비롯한 지역 유림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금창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효석 기자 2016. 1. 26.

금창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수식 영주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영주문화유산보존회(회장 금창헌)는 1월25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 강당에서 <영주의 전통마을> 발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수식 영주향교 전교, 서중도 문화원장 등을 비롯한 지역 유림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금창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소홀했던 영주의 전통마을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후손들이 이 책자를 통해 마을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긍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의 전통마을 조사와 집필은 고현진 영주문화유산보존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11명이 했고, 전통마을의 음식 조사와 연구는 경북대학교 박모라 교수와 영주향토음식연구회 이신옥 회장이 담당했다.

영주향토사연구소 김태환 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전통마을들이 집성촌의 독특한 문화와 정서를 바탕으로 조직되고 형성되었으나 지금은 겨우 명맥만 유지되고 있을 뿐이어서 안타깝다.혈연집단이고 지연집단인 집성촌은 지금도 삶의 터전을 이룬 조상들의 지혜와 아름다운 문화가 담겨 있는데 지금은 서서히 그 흔적을 감추고 있어 마음만 급해진다"며 "왜 영주를 선비의 고장이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