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합동차례를 봉행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추석합동차례를 지내고 있다.
춘천향교(전교 최승두)는 9월26일 오전 10시 북한이탈주민 추석합동차례를 내빈,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자유회관 앞 야외광장에서 봉행했다.
추석합동차례 헌관은 유재운 북한이탈주민 대표, 집사방은 축관 김상호 장의, 봉향·봉작 정주섭 장의, 봉로·전작 윤흥래 장의, 사준 김성길 장의, 집례는 이필영 장의가 맡았다.
북한이탈주민 추석합동차례 지내기는 강원북부하나센터(센터장 차주건)가 주관하는 2020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의 ‘어울림 마당’의 일환으로 열렸다.
‘어울림 마당’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송편빚는 행사를 통해 한가위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고 상호 소통과 유대 강화 및 상호간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차례를 지냄으로써 고향에 갈 수 없는 그리움을 달래고 하나된 민족임을 깨닫기 위한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