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인제향교, 제38회 합강제 및 헌다례 봉행

헌관과 참사 각 기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집례 김한기 인제향교 의전장의, 해설 인제향교 교화장의가 진행을 하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선녀들이 기원무(祈願舞)를 추고 있다. 초헌관 인제군 최상기 군수가 헌작하고 있다. 대축 인제향교 유중근 청년회장이 독축하고 있다. 아헌관 인제근의회 김용자 의장이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 인제문화원 이

전남표 기자 2020. 10. 9.

 

헌관과 참사 각 기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집례 김한기 인제향교 의전장의, 해설 인제향교 교화장의가 진행을 하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선녀들이 기원무(祈願舞)를 추고 있다.

 


 

 

 

초헌관 인제군 최상기 군수가 헌작하고 있다.

 


 

 

 

대축 인제향교 유중근 청년회장이 독축하고 있다.

 


 

 

 

아헌관 인제근의회 김용자 의장이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 인제문화원 이만철 원장이 헌작하고 있다.

 


 

 

 

헌다례 헌관 인제교육지원청 김순희 교육장이 헌차하고 있다.

 


 

인제향교(전교 박수경)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산 221-13 위치한 합강정(合江亭) 옆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제단인 강원도 중앙단에서 지난 10월8일 오전 11시 합강제(合江祭) 및 헌다례(獻茶禮)를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했다.

 

이날 합강제 및 헌다례 봉행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 참례를 자제한 가운데 인제군 최상기 군수, 인제군의회 김용자 의장, 인제교육지원청 김순희 교육장, 인제군문화원 이만철 원장, 인제향교 박수경 전교, 성균관유도회 인제군지부 김재돈 회장, 인제향교 이공규, 김창수 원임 전교, 성균관여성유도회 인제군지부 홍지원, 마순녀 전·현직 회장, 인제군 군의원, 인제군청 관계자, 문화원 관계자. 각 기관단체장, 유중근 청년회장, 각 지역 지회장, 유림 및 장의 등이 참례했다.

 

합강제 및 헌다례 봉행은 인제향교 김한기 의전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역 예술단체의 기원무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예찬을 살피는 점시, 향을 피우는 강신례, 초헌관이 첫 술잔을 신위에 헌작하는 초헌례, 아헌관이 두 번째 술잔을 신위에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이 세 번째 술잔을 신위에 헌작하는 종헌례, 헌다례 헌관이 차(茶)를 올리는 헌차 순으로 봉행 됐다.

 

이어서 초헌관의 음복수조례와 변두를 거두는 철변두, 폐백과 축문을 불사르는 망예례를 끝으로 모든 예를 마쳤다.

 

제례 행사인 합강제 헌관 및 헌다례의 헌관에는 ▶초헌관 인제군 최상기 군수 ▶아헌관 인제군의회 김용자 의장 ▶종헌관 인제군문화원 이만철 원장 ▶헌다례 헌관 인제교육지원청 김순희 교육장이 맡아 예를 다했다.

 

제집사는 ▶집례 인제향교 김한기 의전장의 ▶해설 인제향교 박수홍 교화장의(강원도향교재단 인제향교 이사) ▶대축 인제향교 유중근 청년회장 ▶알자 인제향교 조덕중 청년회원 ▶봉향·봉로 인제향교 동세환, 김태완 장의 ▶봉작·전작 인제향교 임은진, 김재남 장의 ▶사준 인제향교 문석완 감사 ▶사세 인제향교 마순녀 여성회장, 안복실 장의 ▶헌다례 해설 최미숙 ▶알자 김명옥 ▶팽주 박선녀, 전명자 ▶시자 최경순, 이은주 회원이 맡아 복무했다.

 

인제 합강정은 동쪽의 오대산, 방태산 등에서 발원해 흐르는 내린천과 설악산과 서화에서 발원한 인북천이 합류하여 합강(合江)이 흐른다고 하여 명명된 정자이다.

 

인제 지역 최초의 누정으로 1676년(숙종 2)에 건립했으며,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6년(영조 32)에 중수했다.

 

합강정 옆에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제단인 강원도 중앙단이 있다. 중앙단은 조선 시대 각 도의 중앙에서 전염병이나 가뭄을 막아내기 위해 억울하게 죽거나 제사를 받지 못하는 신을 모시고 별여제를 지냈던 제단으로 강원도 중앙단은 1843년 전후까지 별여제를 지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인제군은 2020년 제38회 합강문화제를 군민 대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성대하게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제례 행사인 “합강제와 헌다례”만 봉행하고 다른 행사는 모두 취소했다.

 

2021년 제39회 “합강문화제”는 성대하고 알찬 제례 행사와 민속행사, 군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가 개최되기를 희망해 본다.

 

제38회 “합강제 및 헌다례” 봉행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입구에서 참석자 전원 개인정보 기록, 발열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2m)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인제합강제례는 인제군의 지원으로 매년 인제향교에서 봉행을 주관하고 있다.

 


 

 

초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재배(再拜)하고 있다.

 


 

 

 

헌관과 집사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