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도 송백계 계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두상 원로가 덕담을 하고 있다.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진주 송백계(계장 임용도)는 2월11일 진주시 상대동 계사(송백정)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30분부터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허두천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상호인사, 국민의례, 고인에 대한 묵념, 계장인사, 원로덕담, 내빈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도 계장은 인사말에서 “유림단체로 1979년 창립되어 현재 97명의 많은 계원을 보유하고 있는 송백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바라며, 계원 모두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97세의 강두상 원로는 덕담에서 “복(福)과 수(壽)는 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도 불행도 내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나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일로 복을 짓고 겸손으로 덕을 쌓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처럼 우리 모두 겸손하자”라고 말했다.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는 내빈 축사에서 “여러 유림회가 있지만 송백계가 진주에서 가장 대표적인 유림단체다. 진주향교를 위한 송백계 어른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 참으로 감사하며 어르신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송백계 강두상‧윤서현‧하대한‧한선우‧정호영 원로를 비롯한 계원들과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 이학진 유도회진주지부 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