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장흥향교, 음력 9월 삭분향례 봉행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장흥향교(전교 위인환)는 10월17일 오전 4시 30분 대성전에서 음력 9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장흥향교에서는 전교와 현임 장의 모두 매월 삭망일(음력 초하루 및 보름) 전날 오후 6시 입궁해 재계하고, 다음날 새벽에 오성위와 동서종향위 성현들께 분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연간 연수계획에 의해 입궁한 날에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2시간

문병길 기자 2020. 10. 17.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장흥향교(전교 위인환)는 10월17일 오전 4시 30분 대성전에서 음력 9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장흥향교에서는 전교와 현임 장의 모두 매월 삭망일(음력 초하루 및 보름) 전날 오후 6시 입궁해 재계하고, 다음날 새벽에 오성위와 동서종향위 성현들께 분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연간 연수계획에 의해 입궁한 날에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2시간 동안 유학과 각종 의례에 대하여 탐구하고 성현의 사상을 궁구하고 있다. 위인환 전교 강의로 1차 연수를 하고, 문병길 총무수석장의 주재로 현안 문제와 발전방안을 토의했으며, 위성석 의전수석장의는 삭망 분향례 제관을 분정한 다음 향교에서 유숙했다.

 

오성위 헌관은 전교가 맡고, 알자, 봉향, 봉로, 집례 등을 분정하며, 다음날 삭망일 오전 4시에 기상을 알리는 북이 울리면 모든 제관과 장의들이 유복을 정제하고 4시 30분에 경건하게 분향례를 봉행하고 있다.

 

10월17일(음력 9월 삭일 분향) 연수 때는 위인환 전교가 ‘제사 의미와 가묘(家廟) 및 명륜당 주련(柱聯)’에 대한 연수 자료를 작성해 장의들에게 제공했다.

 

현임장의 32명(여성 5명)은 금년 5월4일 취임해 2년 동안 향교 운영규정, 기본예절과 도포 정제, 삭망 분향례, 고유례, 석전대제 홀기 및 진설 습의를 통해 실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