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용담향교, 성수태 성균관 부관장 고유례 봉행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독축을 하고 있다. 용담향교(전교 안기현)는 지난 10월17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원임 전교인 성수태 성균관 제33대 부관장 임명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안기현 전교, 헌작은 성수태 부관장, 집례는 박경태 일요학교장, 대축은 이부용 사무국장, 알자는

오현주 기자 2020. 10. 20.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독축을 하고 있다.

 


 

용담향교(전교 안기현)는 지난 10월17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원임 전교인 성수태 성균관 제33대 부관장 임명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안기현 전교, 헌작은 성수태 부관장, 집례는 박경태 일요학교장, 대축은 이부용 사무국장, 알자는 박찬국 청년회장, 사준은 양옥년 여성회장, 봉향·봉로는 양재봉 장의, 봉작·전작은 조봉열 장의가 맡았다.

 

고유례 봉행을 마치고 명륜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부용 사무국장 사회로 축하의 자리가 진행됐다.

 

약력보고에 이어 안기현 전교는 공로패와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좀 늦은 감이 있었다. 629년의 역사를 간직한 용담향교에서 성균관 제33대 부관장 탄생을 전 유림과 함께 축하드린다. 군정과 의정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신 전춘성 군수님과 김광수 의장님, 신갑수·조준열·박관순 의원님을 비롯해서 박태열 면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사에서 “공직을 정년하시고 향교에 입문하시어 유도회 지부장과 전교를 역임하시면서 문묘수호와 향교지 발간, 향교 60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성균관 부관장에 오르신 것은 용담향교의 자랑으로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은 “유도회장과 전교 재임 시 전통예절과 청소년인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이셨으며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노력하시고 성균관 부관장에 취임하심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성수태 부관장은 답사를 통해 “영농철 수확기를 맞이하여 참석하신 많은 유림 제위와 군정과 의정에 바쁘신 군수님과 의장님, 면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와 같은자리를 마련해 주신 안기현 전교님과 유림 제위께 머리 숙여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것이 부족한 이사람이 과분한 부관장의 중책에 임명되어 영광에 앞서 어깨가 무겁다. 임기 동안 성균관장을 충실히 보필하겠다. 향교와 성균관의 가교 역할을 통해 전라북도 내 재단과 향교의 애로사항을 건의해 성균관 시책에 반영하는 등 임기 동안 유림 제위께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지역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이 축하 전문을 보내왔으며, 유도회 서울지회 안병욱 회장은 축하 난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