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종교지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종교지도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하남시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대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종교분과(위원장 임동환) 회의가 10월22일 오전 11시 30분 하남시 교산동 소재 광주향교(전교 유병권) 명륜당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임동환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목사, 동효 스님(사암연합회 회장), 도현 스님(사암연합회 부회장), 김종만 하나로교회 목사, 기공서 성광교회 목사, 김진성 참포도나무교회 목사, 박진원 기독교연합회 총무,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윤철구 광주향교 사무국장, 양희영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이영수 문화체육과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환영사, 위원장·부위원장·하남시장 인사 및 소개, 사업 보고, 안건 심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상호 시장은 회의 주제인 코로나19가 장기화의 따른 우울증과 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 증가로 인해 환경문제가 심각함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어려운 문제를 종교 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며 협력을 부탁했다.
회의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주요 사업 보고 및 경과보고와 종교별 특성과 우수 방역 사례, 종교별 협력사항을 집중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했다.
유병권 전교는 "하남시 종교지도자 여러분과 같이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광주향교는 대성전에 공자와 성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여러분이 앉아 계시는 명륜당은 학생들의 배움터다. 광주향교는 여러분의 방문을 언제든 환영한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목사는 "하남시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종교는 많은 분들과 만난다. 최선의 방역, 발전하는 방역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효 스님은 "이번 회의를 통해 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새삼 알게 되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상호 시장님과 종교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기대가 크다. 열심히 같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함께해 주신 종교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긴장의 연속이다. 방역을 위해 기도 해주시고 함께해 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귀한자리 제공해 주신 유병권 전교님께 감사드린다. 하남시는 종교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