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정선향교, 음력 9월 삭(朔)분향례 및 전영록 회장 취임 고유 올려

음력 9월 삭(朔)분향례 및 전영록 회장 취임 고유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도 정선군 정선향교(전교 전득춘)는 지난 10월17일 오후 6시 정선향교 대성전에서 음력 9월 삭(朔)분향례 및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이하 중앙회) 전영록 회장의 취임 고유를 봉행했다. 이날 삭분향례 및 고유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정부시책에 의해 외부인사 참례를 자제한

전남표 기자 2020. 10. 27.

 

음력 9월 삭(朔)분향례 및 전영록 회장 취임 고유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도 정선군 정선향교(전교 전득춘)는 지난 10월17일 오후 6시 정선향교 대성전에서 음력 9월 삭(朔)분향례 및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이하 중앙회) 전영록 회장의 취임 고유를 봉행했다.

 

이날 삭분향례 및 고유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정부시책에 의해 외부인사 참례를 자제한 가운데 정선향교 전득춘 전교를 비롯해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전봉남 회장, 정선군의회 전흥표 의장, 중앙회 전영록 회장, 사무국장 장병철, 고한읍이장협의회 김규옥 회장, 사북읍이장협의회 백병도 회장, 남면이장협의회 신숙선 회장, 화암면이장협의회 나광표 회장, 여량면이장협의회 안기수 회장, 북평면이장협의회 위재봉 회장, 임계면이장협의회 박종부 회장, 정선군 전상근 행정계장, 최율희 이장담당관, 정선향교 원로 및 남·여 유도회원, 장의, 정선군 의회 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중앙회 전영록 회장 취임 고유를 축하했다.

 

정선향교 전광표 수석장의 집례로 거행된 분향례 및 고유 ▶헌관은 중앙회 전영록 회장이 맡았고 ▶집례 정선향교 전광표 수석장의 ▶대축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홍경식 유림 ▶알자 정선향교 전제봉 장의 ▶봉향·봉로 정선향교 김문규, 이상대 장의 ▶봉작·전작 정선향교 곽상국, 황형진 장의가 맡아 복무했다.

 

고유는 중대한 일을 치른 뒤에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게 알리는 예(禮)로서 예로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나 관리가 향교에 가서 성현들께 선정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전득춘 전교는 “오늘 성현께 중앙회 전영록 회장 취임을 알렸다. 앞으로 중앙회의 발전과 정선군민 평안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하고 "공자의 인의예지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전통사상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회 전영록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선향교 전득춘 전교를 비롯한 장의 여러분과 참석하신 유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정선군과 정선향교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며 정선군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고유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 손 소독, 개인 마스크 착용, 행사 주변 소독 및 환기, 개인정보 기록 등을 하고 참사자의 간격을 유지한 채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