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밀양향교, 2020년 유림총회 개최

김명환 밀양향교 전교가 유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향교(전교 김명환)는 지난 10월30일 명륜당 앞 마당에서 2020년 유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 47명과 이원기 성균관유도회 경남본부 회장, 이언한 원임 전교, 김창한 원임 전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밀양향교 박윤곤 재무장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유림총회는 ▶개회사 ▶국민의

이의호 기자 2020. 11. 1.

 

김명환 밀양향교 전교가 유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밀양향교(전교 김명환)는 지난 10월30일 명륜당 앞 마당에서 2020년 유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 47명과 이원기 성균관유도회 경남본부 회장, 이언한 원임 전교, 김창한 원임 전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밀양향교 박윤곤 재무장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유림총회는 ▶개회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낭독 ▶전교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환 전교는 인사말에서 "우리 유림사회의 변화와 단결이 어느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유림회관이 협소하여 회의와 연수에 불편이 많다. 유림회관 증축 문제와 밀양향교의 대성전, 명륜당을 국보로 지정하는 문제, 밀양 출신 사림파의 거두로 영남학파의 종장이신 점필재 김종직 선생을 문묘에 배향하는 일은 우리 밀양향교의 중요 당면과제다. 전 유림이 힘을 모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창한 원임 전교는 축사에서 "지난 3년 동안 모든 유림께서 협조해 주셔서 큰 대과 없이 전교직을 마치게 되었다.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 신임 김명환 전교를 받들어 밀양향교 발전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했다.

 

이날 부의 안건인 밀양향교 직제 개정안은 이의 없이 통과됐고, 궐위된 감사 선임 건은 초동 거주 박금시 씨를 감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