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향교(전교 강석구)는 지난 10월29일~30일 양일간 사천시 소재 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전통예절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30회 이상 실시하던 예절교육을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하다가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이다.
지난 9월 문선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의 예절교육을 실시했고, 이날 용산초 4학년 남학생 50명, 여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영진 교화수석장의는 남학생 교육을 담당하고, 김영혜 교화장의는 여학생을 담당해 사천향교의 소개와 전통예절교육을 2시간 동안 양일간 실시했다.
사천향교에 대해서는 향교의 역사와 전통, 공자를 모시는 석전과 문묘의 의미를 알려주고, 옛 조상들의 중 고등교육기관으로서 향교의 교육과정과 기숙사 생활 모습에 대하여 알려줬다.
전통예절교육은 먼저 전통예절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게 하고, 예절은 실천이 중요하므로 인사예절을 지키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절을 하는 범위를 알고 직접 절을 배우고 익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절의 기본자세인 공수를 익힌 후 큰절하는 법을 설명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익혀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되도록 했으며 평절도 배워 익히도록 했다. 그리고 여학생에겐 남자 평절을 가르쳐 핵가족 시대에 제사나 장례식 등 행사에 함께 참여해 예를 표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아울러 선살이에서 경례하는 법과 국기에 대한 경례법, 악수하는 법 등 예절의 전반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예절에 관련된 상황극을 만들어 선생님께 인사하기,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 드리기, 부모님께 아침 문안 인사하기와 학교 등하교시 인사하기, 친구 간에 인사 나누는 모습을 재현해 보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부모님과 어른들을 공경할 수 있는 자세를 다졌다.
김영혜 교화장의가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진 교화수석 장의가 예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실에서 전통예절교육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