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제주 정의향교, 전통 혼례체험 행사 개최

제주 정의향교(전교 이문식)는 10월31일 오전 9시 음력 9월 망분향례를 봉행한 후 전통 혼례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만들기’ 사업의 인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우리 혼디모영 향교 가게’를 주제로 진행됐다.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전통 ‘예’ 체험, 인문학적 소양 증진, 제주 전통문화

오학선 기자 2020. 11. 1.

제주 정의향교(전교 이문식)는 10월31일 오전 9시 음력 9월 망분향례를 봉행한 후 전통 혼례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만들기’ 사업의 인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우리 혼디모영 향교 가게’를 주제로 진행됐다.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전통 ‘예’ 체험, 인문학적 소양 증진, 제주 전통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랑으로 김애선(남원지회), 신부 박춘미(남원지회) 회원이 참가하고, 유림과 제주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신랑이 제주 전통 말을 타고, 신부는 꽃가마를 타고 성읍 민속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난 후, 명륜당 앞마당에서 김일행 정의향교 장의의 사회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문식 전교가 주례를 맡고, 참석자들에게 제주의 전통혼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문식 전교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지역사회의 경제가 아주 좋지 않다. 제주 전통문화 계승 및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제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