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남한산성 현절사 추향사 봉행

성균관유도회 경기 광주시지부(회장 한낙교)는 지난 10월31일(음력 9월15일 中丁) 남한산성 현절사에서 추향사를 봉행했다. 이날 추향에는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박광운 숭렬전 참봉,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 허현무 광주학연구소장, 임화자 광주여성유림회 회장, 윤철구 광주향교 사무국장, 현절사 유사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

이단우 기자 2020. 11. 2.

성균관유도회 경기 광주시지부(회장 한낙교)는 지난 10월31일(음력 9월15일 中丁) 남한산성 현절사에서 추향사를 봉행했다.

 

이날 추향에는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박광운 숭렬전 참봉,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 허현무 광주학연구소장, 임화자 광주여성유림회 회장, 윤철구 광주향교 사무국장, 현절사 유사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과 후손 초청 없이 제물도 4변4두로 진설하고 제향을 올렸다.

 

헌관은 이단우 도유사, 집례는 최군식 현절사 유사, 대축은 박광민 유사, 찬인은 안재홍 유사, 봉로는 장동교 감사, 봉향은 이순열 숭렬전 장의, 관세는 임화자 유사가 맡았다.

 

이날 향사에 앞서 현절사에 공이 큰 유공자 시상식이 있었다.

 

이단우 도유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수상하신 박광운, 이종록 전 유사님은 20여 년간 헌신적 이고 열성적으로 현절사 발전을 위하여 봉사해 주셨기에 그동안에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도편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현절사는 조선조 대원군 때 전국 서원 철페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된 48곳 중 한 곳이다.

 

이단우 도유사는 “모든 참사원들은 삼학사와 이현의 훌륭하신 나라사랑 애국정신에 본을 받아야 한다.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더 많은 관광객들과 등산객, 관심 있는 역사연구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 우리 현절사에서는 유사들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현절사에

 

배향되신 삼학사와 2현 선생이 나라에 충성한 업적을 교육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절사는 조선 인조14년 병자호란 때 삼학사 홍익한, 윤집, 오달제 선생과 척화파 거두였던 청음 김상헌 선생, 동계 정온 선생 다섯 분의 위패을 모시고 매년 춘·추 음력 3·9월(中丁)에 제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