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연 행사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하양향교(전교 허광열)는 지난 11월3일(화) 오전 10시 향교 명륜당 앞뜰에서 2020년 기로연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로 규모를 축소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원로 유림 및 유관단체 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허광열 전교는 인사말에서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무쪼록 모든 어려움 잘 견디시기를 기원하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말하는 인간성 회복 및 경로효친 사상을 진작시키는 게 보다 중요함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순덕 시의원은 축사에서 기로연 행사의 의의를 설명하면서 원로 유림들의 만수무강을 빌었으며 간략하게 도정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했으며, 아코디온 연주, 장구,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을 감상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