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장의 및 지회 회의 개최

신태근 전교가 한성도 유도회장과 함께 장의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춘기석전에 앞서 장의회를 비롯한 읍·면 유도회 지회 회의를 소집해 향교의 주요일정에 관하여 논의하는 유림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장의회의를 소집한 신태근 전교는 한성도 유도회장이 동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양력으로 봉행해 온 석전을 금년도부터 음력 2월과 8월

김두호 기자 2016. 3. 3.

신태근 전교가 한성도 유도회장과 함께 장의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춘기석전에 앞서 장의회를 비롯한 읍·면 유도회 지회 회의를 소집해 향교의 주요일정에 관하여 논의하는 유림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장의회의를 소집한 신태근 전교는 한성도 유도회장이 동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양력으로 봉행해 온 석전을 금년도부터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개최하는 만큼 우리 장의들이 분야별 소임에 최선을 다해 공부자의 학행을 기리는 예에 한 치의 오차도 없게 하여 유림들과 관련기관, 지역주민,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맞춰 기장군 관내 6개 유도회 지회에서는 일제히 회의를 소집했다. 지난 2월24일 정관읍지회(회장 송원찬)를 필두로 2월25일 장안읍지회(회장 손기홍), 2월29 철마면지회(회장 백상철), 3월1일 원남면지회(회장 노명준), 3월2일 일광면지회(회장 이임두)에서 각각 회의를 개최했다. 3월3일 기장읍지회(회장 이수호)에서 회의가 예정돼 있다.

유도회 지회에서는 회의 개최 후 3월4일에 열리는 춘기석전 초선회의에서 헌관 및 제집사를 추천하게 된다.

기장향교는 석전을 맞아 항상 각 읍·면 유도회 지회 회의에서 헌관 및 제집사를 추천해 초선(분정) 회의에서 결정하는 제도가 정착돼 있다.

특히 본 회의에는 읍·면 유도회 지회 총무들이 유림들에게 참석을 권유해 지역 유림 결속에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읍·면 유도회 지회 총무들은 다음과 같다.

기장읍 김경호, 장안읍 민병수, 일광면 박재철, 정관면 정태우, 철마면 오하수, 원남면 김세영 유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