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임된 권주섭 회장이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회원들이 유임된 회장의 수락 인사를 경청하고 있다.
황연조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풍향회(회장 권주섭)는 3월8일 풍기향교 유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연조 풍기향교 전교, 박수백 풍기향교 유도회지부회장,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상근 총무가 주선한 정기총회는 개식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서효석 유림의 윤리선언문 낭독, 회장인사, 축사, 안건심의, 임원개선 순으로 진행됐다.
권주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이 대과 없이 업무를 추진하도록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모든 회원들이 단결된 모습으로 사문진작에 나설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풍향회(豊鄕會)는 풍기향교에서 장의 이상의 임직을 수행한 사람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향교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풍향회가 앞장 서 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풍기향교에 젊은 사람들이 입문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것도 풍향회의 일이었다.
황연조 전교는 축사를 통해서 "소백산 아래는 많은 향교와 서원들이 있어 경북북부지역을 유교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고 한다. 이에 명실상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5 결산과 2016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임원개선은 전원 유임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이날 유임 결의에 따라 권주섭 회장, 김진동·서효석 감사, 안상근 총무는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