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향교 (전교 정태익)는 3월16일 대성전에서 향내 유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67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은 초헌관 조길형 충주시장, 아헌관 손창일 충주문화원장, 종헌관 한기영 장의, 동종향분헌관 이선의 장의, 서종향분헌관 유병태 장의, 당상집례 김복환 장의, 단하집례 안승준 장의, 알자 유기종 장의가 맡아 진행했다.
정태익 전교는 인사말에서 "우리는 과거 유교국가였고, 조선조에서는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삼았다. 다소 어렵게 살았어도 이상은 숭고했고, 따뜻한 이웃이었고, 서로 돕고 협동하며 살았다. 동방예의지국이라 하던 우리가 이제는 무례지국이 되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유교문화가 다시 회생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