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 김효열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권욱경 원로가 독축하고 있다.
김효열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찬극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진화은 회장과 김광남 강사가 시조창을 하고 있다.
가야금 이영과 해금 이지현이 연주하고 있다.
봉심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11월7일 오전 8시 김효열 전교를 비롯해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 김인규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 원용묵 총무수석장의, 윤명한 의전수석장의, 이동명 교화수석장의, 신인균 예절시연수석장의 등 남녀 장의 33명이 '음악이 있는 인문학 나들이' 길을 나섰다.
일행을 태운 버스는 한시간 반을 달려 선비의 고장 영주향교(전교 박찬극)에 도착했다. 박찬극 영주향교 전교와 정태주 교화수석장의, 김홍걸 사무국장의 주선으로 영주향교에서 김광남 원주향교 시조창 강사의 집례로 봉심례를 했다.
김효열 전교가 헌관을 맡고 봉향은 김기선 원주향교 감사, 봉로는 노승극 섭의수석장의, 대축은 권욱경 원로 장의(성균관 전학), 집례는 김광남 원주향교 시조창 강사, 알자는 김연구 원주향교 장의가 맡았다.
봉심례를 마치고 명륜당으로 자리를 옮겨 상견례를 가졌다.
김효열 전교는 “유서깊은 선비의 고장 영주향교에서 봉심례를 봉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박찬극 전교님, 정태주 교화수석장의, 김홍걸 사무국장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박찬극 영주향교 전교는 영주향교 창건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환영사를 통해 “영주향교를 찾아주신 김효열 전교를 비롯해 일행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주에서의 일정이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인사에 이어 진화은 시조창 연구회장의 각시조 <봉황대상>, 김광남 시조창 강사의 우시조 <나비야>와 우지름시조 <석인이승>을 경청하고 열창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영주향교를 떠나 오찬을 함께한 다음 소수서원으로 이동해 늦가을 햇살이 비추는 소수박물관 광장에서 이영의 가야금과 이지현의 해금이 협주하는 은은한 선율에 흥추를 느꼈다.
음악 감상을 마치고 소수박물관을 관람하고 선비촌을 돌아본 후 천년고찰 부석사 관람을 끝으로 음악과 함께 하는 인문학 나들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음악이 있는 인문학 나들이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이 지원하고 강원도·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