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노계서원, 경자년 추기 향사 봉행

행정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다. 권오창 유림이 집사분정을 쓰고 있다. 헌관들 앞에서 제주를 봉하고 있다. 초헌관 이순규 원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노계서원(원장 이순규)에서는 11월10일(9월 하정일) 지역 유림과 후손들이 모여 경자년 추기 향사를 봉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춘향은 봉행하지 못했고, 추향은 참례객을 제한해 20여 명이 뜻을

서효석 기자 2020. 11. 11.

 

행정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다.

 


 

 

권오창 유림이 집사분정을 쓰고 있다.

 


 

 

헌관들 앞에서 제주를 봉하고 있다.

 


 

 

초헌관 이순규 원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노계서원(원장 이순규)에서는 11월10일(9월 하정일) 지역 유림과 후손들이 모여 경자년 추기 향사를 봉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춘향은 봉행하지 못했고, 추향은 참례객을 제한해 20여 명이 뜻을 모아 봉행하게 됐다.

 

노계서원 경자년 추기 향사의 초헌관은 이순규 원장, 아헌관은 박현수 유림, 종헌관은 정정미 유림, 축은 박호락 유림, 찬자는 장건덕 유림, 알자는 진도진 유림, 찬인은 진중기, 권기훈 유림이 맡았다.

 

행사가 끝난 뒤 이순규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창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조상의 덕을 높이고, 귀감이 되는 점을 본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뜻을 모으자”고 했다.

 

이어 노계서원 진홍섭 도감은 “행정 선생은 고려 충숙, 충혜 양조에 걸쳐 명망을 떨친 큰 선비이다. 타고난 청직한 성품 탓으로 혼탁한 벼슬의 길을 싫어하셨다. 또 한 분인 추월당 선생은 조선 선조조에 문장과 학행으로 세인의 추앙을 받던 이름높은 선비이다. 정유재란 때 곽재우 선생과 함께 적을 막는데 큰 공을 세운 분이다”라고 하면서 유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호락 유림이 독축을 하고 있다.

 


 

 

초헌관 이순규 원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헌관들이 재배를 하고 있다.

 


 

 

음복수조시 초헌관 이순규 원장이 졸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