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민 전교와 장학증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접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추홀구청 직원에게 성균관장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향교(성기민 전교)는 12월15일 오전 9시 30분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음력 11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정기유림총회 개최 시 실시하던 장학증서 수여식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행사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분향례를 마친 후 수상자와 최소한의 수여 진행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대상자를 미추홀구청에서 추천받아 선발된 지역의 우수학생 6명에게 청암 명륜 장학증서(일인당 장학금 오십만원)를 수여했다.
청암 명륜 장학회는 미추홀구 숭의동에 소재한 영제한의원 노두식 원장의 부친인 고 청음 노학영 선생이 유학진흥에 깊은 관심을 갖고 1991년도에 장학기금 일억원을 인천향교에 기증해 구성됐다.
출연 기금 이자 수입과 매년 150만 원의 인천향교의 장학 지원금으로 지역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2015년부터 인천향교 교화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300만 원을 미추홀구청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지정 기부하고 있다.
1박2일 향교체험, 달빛공감 음악회, 선비이야기 등 향교를 이용한 문화재 활성화 사업과 문광부와 구청 지원금을 지원받아 향교 시설을 개선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공로가 큰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 한수진 팀장과 황은수 주무관에게 성균관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성기민 전교는 행사를 마치고 인사말에서 “이 뜻깊은 행사를 감염병 유행으로 간소하게 수여만 하게 되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매서운 추위에도 참석해 주신 학생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나라의 동량이 되어 주기 바란다. 성균관장 표창을 받은 미추홀구청의 수상자에게 많이 도와주고 협조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우리 향교와 전통문화 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