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문 초헌관, 김치중 아헌관, 송영문 종헌관 홀을 잡고 있다.(왼쪽부터)
집례의 창홀에 따라 제례가 봉행되고 있다.
초헌관이 주벽인 사계 김장생 신위에 폐백을 올리고 있다.
숭례사 당하에 삼헌관과 일반 참사객들이 도열해 있다.
돈암서원은 지난 3월23일 300여 명의 참배객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병신년) 춘향제(春享祭)를 봉행했다.
박성기 문묘 전교의 집례로 초헌관은 성기문 충청남도향교재단 이사장, 아헌관은 김치중 광산김씨대종중 전곡유사, 종헌관은 송영문 은진송씨송자각하종친회 회장, 대축은 배성근 유림이 맡아 봉행했다.
본 서원의 향사례는 사계 김장생, 신독재 김집,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유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향사로 전통 제례 원형이 400여 년간 어어져 내려온 의식이다. 향사례는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 2월과 8월 간지에서 丁자가 두번째로 들어 가는 날)에 지내고 있다.
제례는 제물을 진설하고, 집례의 창홀에 따라 전폐례, 초헌례, 참배, 독축,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축을 불사르고 땅에 묻는 례) 순서로 진행됐다.
광산김씨 허주공 종중에서는 향사 때마다 서울 충무로 허주회관에서부터 버스를 대절해 참배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