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에 앞서 김세국 당장이 신태근 전교가 지켜보는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세국 당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신목동 유림이 초선기를 기록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춘기석전 이후로 기장 지역 관내 각 재소와 단소 등 사우 향사가 유림제로 일제히 봉행되는 만큼 유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조상을 흠모하고 전통의 예를 중시해 봉행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29일 서호재 당장인 김세국 기장향교 원임 전교는 서호 선생을 모시고 있는 은진송씨(문장 송명규) 향모사에서 초선회의를 개최해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유림 및 문중의 종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초선의 예를 갖추었으며 서호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후학과 후손들이 차질없이 봉행하기로 했다.
이날 10여 년 만에 양력으로 행하던 석전을 먼저 봉행한 관계로 신태근 전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