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재경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진수 진주문화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고영근 효열공 문중 회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진주 촉석루 삼장사 중 한 사람, 효열공 준봉 고종후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고영두)는 4월2일 경남 창원시 합포구 수발사 입구 준봉산에 있는 선생의 신도비 앞에서 추모제 행사를 봉행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추모제 행사는 기념식과 추모제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효열공 준봉 고종후 선생의 후손 고영환의 사회로 내빈소개, 인사, 축사, 추모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추모제례는 초헌관에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아헌관에 강신웅 전 경상대 교수, 종헌관에 고영진 전 경남 교육감, 집례에 정동훈 진주향교 감사, 축관에 진영업 진주향교 교화수석장의, 집사에 문재철 ‧ 고영옥 진주향교 장의가 분정돼 제례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고영두 회장은 인사말에서 “첫 추모제 행사에 많이 참석해 감사하다. 고종후 선생은 고씨 문중의 인물인 동시에 전국적인 인물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 임진왜란이다.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는 7만 군관민이 희생됐다. 이 추모제를 계기로 많은 호국 영령들의 행적을 지속적으로 선양하여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김재경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고종후 선생은 ‘제2차 진주성 전투’에 의병 400여 명을 인솔하여 진주성에 들어와 큰 전공을 세우고 진주성이 함락되자 남강에 투신한 삼장사 중 한 사람이다. 오늘 고씨 문중에서 추모제를 개최한 것을 환영한다. 매년 행사가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진주문화원장은 축사에서 “거룩한 행사에 축사를 하는 것이 영광스럽다. 임진왜란에서 선생과 같은 의병장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왜놈들을 물리칠 수가 없었다. 지금도 일본은 군국주의를 부활시켜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넘보고 있다. 의병장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일본의 야욕을 막아야 한다. 또한 이 행사가 내년에는 더욱 큰 행사로 도약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추모제례는 정동훈 집례의 창홀에 맞춰 강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경 국회의원, 김인식 전 농촌진흥청장, 강신웅 전 경상대 교수, 고영진 전 경남교육감, 김진부 경남도의원,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 이학진 유도회 진주지부 회장, 정호영 잔주향교 상임원로, 최용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김진수 진주문화원장, 정대근 전 귀곡실향민회장, 장흥고씨 전국 종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해 상황을 이뤘다.
정동훈 집례가 추모제례를 진행하고 있다.
헌관과 집사, 참례자들이 제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초헌관이 잔을 올리고 있다.
김인식 초헌관 옆에서 진영업 축관이 축문을 읽고 있다.
강신웅 아헌관이 재배하고 있다.
고영진 종헌관이 잔을 올리고 있다.
3헌관과 집사, 참례자 모두 사신 재배를 하고 있다.
축관과 집사가 지위와 축문을 사르고 있다.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집사들를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