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 구산단(해주 오씨) 분정

정영학 단장이 신태근 전교와 유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분정기를 발표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4월2일 임란공신 오홍, 오춘수 두 분이 배향돼 있는 구산단(단장 정영학) 의용당에서 신태근 전교, 김세국, 문병진, 김재근 원임 전교와 문중의 종원들이 참석한 한 가운데 분정의 예를 갖췄다. 이날 정영학 단장의 인사와 문중 원로들의 감사 인사가 있었으며

김두호 기자 2016. 4. 3.

정영학 단장이 신태근 전교와 유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분정기를 발표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4월2일 임란공신 오홍, 오춘수 두 분이 배향돼 있는 구산단(단장 정영학) 의용당에서 신태근 전교, 김세국, 문병진, 김재근 원임 전교와 문중의 종원들이 참석한 한 가운데 분정의 예를 갖췄다.

이날 정영학 단장의 인사와 문중 원로들의 감사 인사가 있었으며 양력 4월15일에 엄수되는 향사에 모두가 예를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의용당 구산단에 배향돼 있는 오홍 선생은 1618년 무오년에 발간한 기장향교의 향안(8家에 13人)에 올라 있으며 기장 고을 유림들이 매년 3월 초정에 향사로써 그 예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날 문중 원로인 오철랑, 오정석 종원이 참석했으며 기장향교 총무수석장의를 역임한 오하수, 의전장의를 역임한 오삼수 유림이 많은 수고를 했다.

향유사에는 정상필, 문유사에는 오주석 유림이 집행부의 일원으로서 남다른 노고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 초선회의에서 초헌에 정영학 단장, 아헌에 송원찬 기장지부 정관지회장, 종헌에 신국언 영월신씨 원로가 분정됐으며, 집례에는 신목동 기장지부 원임지부회장, 대축에 정인호 기장향교 역대 감사, 진설에 박태룡 유림, 직일에 정문영 유림이 분정됐다. 그 외 다수 기장향교 유림들이 소임을 맡아 향사 당일 봉사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