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엽 사장을 비롯한 교육생들이 선비복장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심동섭 전교가 선비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남명 조식 선생의 사당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남명 조식 선생의 사당에 재배하고 있다.
조종명 선생이 덕천서원을 설명하고 있다.
이상필교수가 남명 선생의 경의사상을 설명하고 있다.
국립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소장 윤호진)가 주관하고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주최하는 ‘청백리 선비문화 체험교실’이 지난 4월21일 덕천서원에서 열렸다.
이 강좌는 한국남동발전의 전 직원들이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목적으로 지난 3월10일부터 11월4일까지 1개월에 3번 매주 목요일에 1박2일 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교육 과목은 경상대 최석기 교수의 ‘선현의 삶과 청렴성’, 진주향교 심동섭 전교의 ‘선비의 일상과 예절’, 경상대학교 이상필 교수의 ‘경의사상 강의’, 경상대 윤호진 교수의 ‘나의 청렴 좌우명 만들기’, 경상대 허권수 교수의 ‘선비정신과 기상’, 경상대 강정화 교수의 ‘선비마을 탐방’ 등 다수이다.
이날 교육에는 최고경영자인 허엽 사장이 교육생으로 참석했다. 허엽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교육을 받아보니, 직원들의 입장에서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을 느꼈다. 또한 덕천서원의 정자인 세심정(洗心亭)을 보면서 나 자신부터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직원들을 이해하고 직원들과 더불어 회사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고, 또한 진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 기자의 질문에 “본사가 진주로 왔으니 우리도 진주 사람이 됐다. 진주를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삼천포화력본부 설비운영1부에 근무하고 있는 윤금아 교육생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삶과 정서를 잘 받아들여 앞으로 청렴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남동발전의 6개 사업소에서 허엽 사장을 비롯한 직원 3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