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신부, 혼주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랑과 신부,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랑과 신부,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부가 신랑에게 절을 하고 있다.
신랑이 신부에게 술잔을 권하고 있다.
신랑과 신부가 술잔을 서로 권하고 있다.
집례의 창홀에 맞춰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부가 신랑을 소개하고 있다.
무용과 판소리로 흥을 돋우고 있다.
판소리로 축하하고 있다.
신부가 가마를 타고 행진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회장 이학진)는 4월24일 오전 진주향교 명륜당에서 전통혼례를 개최해 옛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린 주인공은 스페인 출신 신랑 아드리안 군과 진주 출신 신부 지민희 양이다.
이날 전통혼례는 대성전에서 혼인고유, 명륜당에서 전통혼례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통혼례는 영서례(사위를 맞이하는 예), 전안례(기러기를 드리는 예), 친영례(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예), 관세례(손을 씻는 예), 교배례(절을 올리는 예), 근배례(신랑과 신부가 예주를 마시는 예)의 순서로 행하고, 이어 전통무용과 판소리 공연을 한 후, 가마를 타고 행진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이학진 회장이 총감독, 정기민 진주향교 사무국장이 상례와 고유축관, 성석기 유도회진주지부 사무국장이 전체 진행사회와 신랑대반, 진영업 교화수석장의가 집례, 황경규 장의가 해설, 우성준 장의가 기러기아범과 신랑대반, 윤경숙 여성회총무와 홍정숙 회원이 신부대반, 대학생 4명이 가마꾼을 각각 맡아 엄숙하고 질서있게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를 비롯한 유림들과 하객 등 모두 250여 명이 참석해 부부로서 새 출발하는 신랑 신부를 축하했다.